인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현대트렌시스 인턴직무 질문
안녕하세요. 현대트렌시스의 전력변환 제어개발 인턴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부생입니다. 저는 컨버터 hw제작 및 제어기 설계, 제어 경험밖에 없고 모터제어는 기본원리만 알고있는 상태인데 아래 지원공고의 내용을 보아 저는 지원자로서 부적합한지 궁금하여 질문드려봅니다. 담당업무 전력전자·모터·컨버터 제어 알고리즘 개발인버터·차량 간 통신 및 협조 제어 로직 개발파워트레인 시스템 기능안전 소프트웨어 개발파라미터 추정·옵저버·안티저크 등 차량 주행 제어 로직 개발 우대사항 전력전자공학, 전자공학, 전기공학, 자동차공학, 컴퓨터공학 등 관련 전공Matlab, PSIM 활용 역량모터제어 관련 연구 또는 프로젝트 경험
2026.07.30
답변 3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원자로서 부적합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전력변환 제어개발 직무의 기반 역량은 상당 부분 갖추고 있는 편입니다. 다만 모터제어 경험이 없다는 점을 어떻게 보완하고 설명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공고 내용을 보면 크게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전력전자·컨버터 제어 알고리즘 개발입니다. 이 부분은 작성자님의 컨버터 HW 제작 및 제어기 설계 경험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전력변환 시스템에서 인버터나 컨버터를 제어하려면 전력회로 이해, PWM, 전류/전압 제어 루프 설계, PI 제어기 튜닝 등의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강점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인버터·차량 간 통신 및 협조 제어 로직 개발입니다. 차량 제어 경험이 있으면 좋지만, 기본적으로는 제어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와 신호 처리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CAN 통신, 임베디드 제어 경험이 있다면 추가적인 강점이 됩니다. 세 번째는 기능안전 소프트웨어 개발, 네 번째는 파라미터 추정·옵저버·안티저크 등 차량 주행 제어 로직인데, 이 부분은 모터제어 및 차량 제어 지식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다만 인턴 채용에서 이미 완성된 차량 제어 전문가를 찾는 것이 아니라, 관련 전공 기반과 학습 가능성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모터제어는 전력변환 제어와 완전히 별개의 분야가 아닙니다. 전기차 구동 시스템에서는 배터리 → 인버터 → 모터 → 차량 거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컨버터와 제어기를 다뤄본 경험은 충분히 좋은 기반입니다. 면접에서는 "모터제어 경험은 부족하지만 전력변환 시스템의 제어기를 설계하며 전류 제어, 전압 제어, 동특성 분석 경험을 쌓았고, 이를 확장하여 PMSM/BLDC 제어를 학습하고 있다"라는 방향으로 가져가면 좋습니다.
댓글 1
KKqsp작성자2026.07.30
현직자분께서 유용한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혹시 이 직무에 학사로 들어가도 직접 개발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듣기론 학사로는 연구개발직에 입사해도 실제 연구개발 과정에 참여하는 인원들은 학사보단 석박사 위주라고 들었어서요..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7%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이력이라면 부적합하다고 보실 단계는 아닙니다. 오히려 인턴에서는 전력전자와 제어를 실제로 만져본 경험이 있느냐를 먼저 봅니다. 컨버터 하드웨어 제작과 제어기 설계 경험이 있으면 출발점은 분명히 갖고 계신 편이고 모터제어는 입사 전에 깊게 다 알지 못해도 들어가서 빠르게 익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인턴은 완성형을 뽑기보다 기본기를 가진 분이 배우면서 따라올 수 있는지를 보는 편이라서 지원은 해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공고에 있는 모터제어 차량제어 기능안전 같은 표현은 실제로는 넓은 범위라서 전부를 기대한다기보다 관련 개념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지 보게 됩니다. 준비는 제어 관점으로 정리해두시면 좋습니다. 내가 어떤 제어 문제를 풀었고 어떤 신호를 봤으며 안정화나 응답 개선을 어떻게 했는지 흐름으로 설명하시면 됩니다. 모터제어는 기본원리만 알고 계셔도 괜찮고 대신 인버터 PWM 전류 전압 피드백 폐루프 개념 정도는 확실히 잡아두시면 좋습니다. 면접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숨기기보다 아직 공부 중이지만 전력변환과 제어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익히겠다라고 정리하시면 충분히 설득력 있습니다. 지원 자체는 해보시구요. 준비 과정에서 모터제어와 Matlab PSIM 개념만 조금 더 다져가시면 훨씬 좋아 보일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KKqsp작성자2026.07.30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어기 설계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psim을 활용하여 제어기 적용 후 외란 시 time domain에서의 과도응답 분석, matlab을 활용하여 설계된 제어기의 개루프 전달함수 안정도 및 출력임피던스 전달함수를 통해 외란 강인성 분석을 한 바 있습니다. 다만, 이들을 실제 제어기(전압+전류 이중루프)로 구현하지는 못하였고 전압 단일루프만 구현하였는데, 이렇듯 제어기 설계경험은 있더라도 설계된 제어기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온전하게 구현하지는 못하였다면 점수가 꽤나 깎이는지 궁금합니다.. (다만 제작한 컨버터 하드웨어는 잘 동작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부장 ∙ 채택률 90%채택된 답변
현대트렌시스의 전력변환 제어개발 인턴 직무에 지원하기에 질문자님의 역량은 부족하지 않으며,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채용 공고에 제시된 담당업무와 우대사항은 신입 및 인턴 지원자가 모든 항목을 완벽하게 갖추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해당 분야의 기초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찾기 위한 기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보유하신 컨버터 하드웨어 제작, 제어기 설계 및 제어 경험은 전력전자 제어의 핵심 기반이 되는 스펙입니다. 모터 제어와 컨버터 제어는 전력변환이라는 큰 틀에서 제어 이론과 수학적 해석 방법을 공유하므로 별개의 영역이 아닙니다. 학부 수준에서 컨버터 제어기를 설계하고 실제로 하드웨어를 제작해 본 경험은 회로의 물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제어 알고리즘을 실체화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증명합니다. 인턴 전형에서는 당장 완성도 높은 모터 제어 알고리즘을 개발할 수 있는 숙련자보다, 전력전자공학의 기초가 탄탄하고 Matlab이나 PSIM 등의 툴을 활용해 제어 모델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모터 제어에 대한 지식이 기본 원리 수준이라 하더라도 이를 솔직하게 인정하되, 본인이 가진 컨버터 제어기 설계 역량을 어떻게 모터 제어 및 인버터 영역으로 확장 적용할 수 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컨버터 제어 과정에서 겪었던 트러블슈팅 경험, 센싱 데이터 분석 및 피드백 제어 루프 설계 경험을 구체적으로 자기소개서에 녹여낸다면 직무 적합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터 제어 우대사항에 위축될 필요 없이 본인의 전력변환 제어 강점을 당당하게 어필하여 지원해 보시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댓글 3
KKqsp작성자2026.07.30
앗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어기 설계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psim을 활용하여 제어기 적용 후 외란 시 time domain에서의 과도응답 분석, matlab을 활용하여 설계된 제어기의 개루프 전달함수 안정도 및 출력임피던스 전달함수를 통해 외란 강인성 분석을 한 바 있습니다. 다만, 이들을 실제 제어기(전압+전류 이중루프)로 구현하지는 못하였고 전압 단일루프만 구현하였는데, 이렇듯 제어기 설계경험은 있더라도 설계된 제어기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온전하게 구현하지는 못하였다면 점수가 꽤나 깎이는지 궁금합니다.. (다만 제작한 컨버터 하드웨어는 잘 동작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2026.07.30
@Kqsp 학부생 인턴 지원자로서 점수가 깎일 요소는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PSIM과 MATLAB을 활용해 전달함수를 도출하고 시스템의 안정도와 외란 강인성까지 수학적으로 분석해 본 경험은 학부 수준에서는 보기힘든 스펙입니다. 전압과 전류 이중 루프를 모두 구현하지 못했더라도, 단일 루프라도 직접 소프트웨어로 구현해 실제 제어에 적용해 본 경험 자체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실무에서는 제어기를 단순히 코딩하는 것보다 시스템을 논리적으로 해석하고 검증하는 역량을 훨씬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는 구현하지 못한 부분을 방어하기보다는, "당시의 깊이 있는 이론적 검증과 단일 루프 구현 경험을 바탕으로, 인턴 기간 동안 이중 루프 구현과 모터 제어 실무까지 온전히 완성해 보고 싶다"는 발전적인 포부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KKqsp작성자2026.08.07
앗.. 답변을 늦게 확인하여 죄송합니다. 내일 곧 인적성치는데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셔서 기분이 좀 좋아집니다. 불금 잘 보내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함께 읽은 질문
Q. 진로 고민입니다.
경북대전자 4학년 3.38/4.5(경험전무)이고 요즘 컴퓨터/로봇비전에 관심이 생겨 대학원에서 연구를 하고 싶은 열망이 생겼습니다. 대기업은 당연히 힘들겠지만 중소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성장 해나가고 싶은데, 학점때문에 중소기업 취업조차 하지 못하게 되어 석사 2년이 내다버린 시간이 될까봐 겁이 납니다. 공기업 대비도 해 보았지만 전기과목과 채용 프로세스가 저와 맞지 않은 느낌을 받아서 현재는 생각을 접어 둔 상태입니다. 구직 사이트를 찾아보았는데 컴퓨터비전쪽은 컴퓨터공학쪽이 좀 더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컴공 취업이 어렵다고 하는데 전자과인 제가 이쪽분야로 석사 학위를 받으면 경쟁력에 많이 밀릴까봐 걱정입니다(성적 이슈도 당연히 존재). 컴퓨터비전쪽이 처음으로 공부하고 연구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생긴 분야라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쪽 분야로 간다면 ai딥러닝 비쥬얼slam 공부 및 pytorch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현직자분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Q. 입사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이직..
안녕하세요, 패션 업계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현재 의류 프로모션 회사에서 근무한 지 약 3개월 되었고, 샘플 및 생산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실무를 배우기 위해 입사했지만, 업무 강도와 환경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이 강한 상황입니다. 원래 목표는 브랜드 생산 MD로 이직하는 것이었고, 최소 6개월 정도 경험을 쌓은 뒤 준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태로는 6개월까지 버티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아, 이직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이 경우, 1. 조금 더 버티면서 6개월 이상 경력을 채우는 것이 나을지 2. 3~4개월 차부터 바로 이직 준비 및 지원을 시작하는 것이 괜찮을지 3. 프로모션 3개월 경력으로도 브랜드 생산 MD 이직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면접을 보러갈까요? 말까요?
지금 회사 재직중이라, 면접본다면 낼 아픈척 반차를 써야함. 1, 지금 다니는 회사 (금융권 사무직 중소) - 6개월재직중/ 초봉4300/ 3년차:4700/5년차:5600 등 제일 메리트가 급여 테이블 투명 및 안정적임 - 업무난이도 상 : 이미 사고 많이 쳐서 "이럴거면 팀 나가라", "너가 돈 받을 자격있나", "월급받으면 돈값해라" 등 ㄴ(부바부인데, 현재 팀이 빡세고 다른팀은 칼퇴 가능함, 실수하면 개인돈 물어냄) - 복지는 없음. 그나마 육아휴직 1년? -5년다니면 건강검진 - 순환부서라 5개월 뒤 타팀 갈 가능성 있음 - 현재 팀이 빡세서 7시나 8시퇴근 -> 보상× 2, 면접본 회사 ( 금융권같은계열, 사무직.중견기업) -은행자회사로 일단 사람들이 어딘지 아는 회사 -초봉 추정상 3900/ 대리4년차: 4300 ( 명절 상여금 200 , 복지카드 월30포함) ㄴ 순환부서이고, 업무가 더 단순하다고함 ㄴ 순환이기에 팀배치는 운빨... ㄴ육아휴직 2년/ 매년 건강검진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